부산·울산·경남 최고체감온도 33도…폭염특보 유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9일 부산·울산·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25.3도, 울산 23.5도, 창원 24.8도, 밀양 23.7도, 창녕 24.1도, 통영 25.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2도, 경남 31∼35도로 예상된다.

최고체감온도는 대부분 지역 33도 내외로 전망된다.

부산과 울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통영·남해·거제를 제외한 경남 모든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밤부터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canto@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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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7/29 0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