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항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소방당국 진화
송고시간2022-07-29 12:57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9일 낮 12시 17분께 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 신고 4건을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108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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