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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열린 수장고' 토론회

송고시간2022-08-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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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문화연구원-근대서지학회, '근대 사적 기록물 연구' 학술회의

이달 9일 '장서각 열린 수장고' 토론회에서 다룰 책
이달 9일 '장서각 열린 수장고' 토론회에서 다룰 책

'명행정의록' 표지와 본문 모습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열린 수장고' 토론회 = 한국학중앙연구원은 8월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장서각 열린 수장고' 콜로키엄(토론회)을 연다.

장서각은 조선 왕실의 고문헌 12만여 점과 민간에서 수집한 17만여 점 등의 자료를 관리·연구하는 곳이다. 이번 토론회는 화상 회의 형태로 장서각 자료를 열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오는 9일에는 한국 고전소설의 권위자인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이 '조선 왕실의 소설 : 낙선재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조선 후기 창경궁 낙선재에 보관됐던 한글 소설을 소개한다.

조선시대 범죄와 형벌 관련 권위자로 평가받는 심재우 교수는 1784년부터 1832년까지 여러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 자살 등의 수사 기록 및 판결을 모아 편찬한 '옥안가고'(獄案可攷) 등의 자료를 설명해준다.

이 밖에도 왕실 필사본, 조선시대 요리책 등을 다양한 자료를 통해 조선 사회의 면면을 엿볼 예정이다.

발표는 매달 두 번째·네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학술회의 안내 포스터
학술회의 안내 포스터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대동문화연구원-근대서지학회, '근대 사적 기록물 연구' 학술회의=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과 근대서지학회는 이달 19일 '근대 사적 기록물 연구의 현황과 전망' 학술대회를 연다.

근대 사적 기록물의 가치를 공유하고 문화유산으로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안을 논하는 자리다.

행사에서는 근·현대 문인들의 육필 원고를 목록으로 정리하는 조사·연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고 일기나 서간 자료 등에서 드러난 문인과 사회의 관계를 조명할 예정이다.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살았던 문신이자 정치인 윤치호가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60여 년에 걸쳐 작성한 '윤치호 일기'를 조선 시대 다른 개인의 일기와 비교한 연구 내용도 소개된다.

학술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 9B217에서 열린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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