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일자리 53만개 증가…전망치 두 배 웃돌아
송고시간2022-08-05 21:36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52만8천 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 증가 폭은 전월(39만8천 개)보다 늘어난 것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5만8천 개)의 두 배를 웃돌았다.
실업률은 3.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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