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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경쟁자 오나…"울버햄프턴, 포르투갈 공격수 영입 타진"

송고시간2022-08-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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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서 11골 6도움 올린 게드스…발렌시아 감독 "EPL 모 구단이 영입 제안"

울버햄프턴 이적설이 불거진 곤살루 게드스
울버햄프턴 이적설이 불거진 곤살루 게드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CF의 공격수 곤살루 게드스(26·포르투갈)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매체 플라사 데포르티바는 6일(현지시간) 발렌시아 구단 측 소식통을 인용해 게드스의 울버햄프턴(잉글랜드) 이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지역 매체 골스메디아 역시 구단이 게드스를 영입하겠다는 울버햄프턴의 제안을 이미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울버햄프턴이 발렌시아 측에 게드스의 이적료로 보장액 3천만유로(약 400억원)에 옵션 500만유로(약 66억원)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매체 마이스풋볼도 "현재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한 게드스의 행선지가 잉글랜드의 울버햄프턴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게드스가 EPL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었다.

젠나로 가투소 발렌시아 감독은 6일 아탈란타(이탈리아)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EPL의 어떤 팀이 게드스를 향해 거액의 제안을 했다"며 "정확한 액수는 모르지만 우리는 이를 받아들여만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실제로 게드스는 아탈란타와 경기에서 뛰지 않았다. 다만 게드스가 어느 팀으로 가는지가 밝혀지지 않아 관심이 쏠렸었다.

빠른 스피드에 드리블도 능한 게드스는 슈팅력까지 갖춘 선수다.

2선의 윙어가 주 포지션이지만 중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측면에서 크로스를 공급하는 전통적 성향의 윙어보다는 공격수에 가깝게 분류되며, 최전방 투톱에도 설 수 있는 자원이다.

2021-2022시즌 리그에서 11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런 만큼 영입이 이뤄지면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황희찬과 경쟁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울버햄프턴이 게드스 영입 이후에도 추가로 공격수를 들여올지는 미지수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EPL 진출을 원하는 한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0·보르도)의 '1지망'이기도 하다.

앞서 울버햄프턴도 황의조 영입을 원해 앞서 보르도(프랑스)에 도합 300만유로(약 40억원) 이적료를 지급하겠다고 전했지만, 보르도는 더 높은 액수를 요구하고 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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