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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 22곳 긴급 안전 점검

송고시간2022-08-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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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강화해 주세요"
"안전관리 강화해 주세요"

(아산=연합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앞줄 왼쪽)이 지난 8일 배방읍 북수리 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진행된 특별 안전점검에 참여해 관계자에게 각별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2022. 8. 9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22곳에 대해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시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연이어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따라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건축, 환경 등 2개 분야의 12명이 점검을 진행한다.

중점 위험 발생 작업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 시공상태 확인 등 시공관리에 관한 사항, 각종 자재 품질 확인 등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소음·진동·분진 등 환경관리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외벽 거푸집 인양작업과 타워크레인 등 현장 시설물 안전 여부 등 중대 재해 발생 빈도가 높은 작업에 대한 안전 관리실태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 시정이나 계도를 하고, 안전관리 미흡이나 부실시공 등 위법 사항이 발견될 때는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지난 1일 시내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건설 하청업체 직원 2명이 밟고 있던 목재가 부러지며 8m 아래로 떨어져 이중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12일에는 시내 한 아파트 건축공사장에서 30대 베트남인 근로자 A씨가 거푸집(갱폼) 사이에 몸이 끼여 숨지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다시는 관내 건설 현장에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빈틈없는 점검으로 예방 활동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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