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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한국형 3축체계·유무인복합체계에 예산 우선투자"

송고시간2022-08-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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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혁신 4.0 2차 회의 개최…핵심전력 확보 등 세부과제 구체화

이종섭 장관,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 주재
이종섭 장관,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8.10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방부는 이종섭 장관 주관으로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우리 국방의 과감한 체질 개선 없이는 현재와 미래의 위협, 기술경쟁과 인구절벽 등 도전요인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국방혁신 4.0을 통해 안보 환경에 최적화한 과학기술강군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국방예산은 한국형 3축 체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등에 우선 투자하는 등 핵심과제에 노력과 집중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기간을 단·중·장기로 구분해 구체화하되 단기 과제는 실행력에 중점을 둬서 조기 이행과 법제화를 추진하고, 군 내부뿐 아니라 각계 의견을 청취해 공감대를 형성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현재 구체화 중인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의 과제별 세부 추진 방안과 정부 부처 협업과제 등 추가 발굴이 필요한 것들을 검토함으로써 계획 수립에 추동력을 제공하려는 차원에서 이날 회의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는 기본계획에 담으려고 하는 국방 연구개발·전력증강체계 재설계, 국방과학기술 기반 확장, 새로운 군사 전략·작전 개념 발전, 군 구조·국방운영 최적화, 핵심 첨단전력 확보 등 5개 분야 16개 과제의 목표·개념·세부과업 구체화가 이뤄졌다.

국방부는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도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소요 재원 및 입법 소요를 산출할 예정이다.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

(서울=연합뉴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혁신 4.0' 추진단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8.10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국방혁신 4.0은 4차산업혁명 기술 발전, 인구 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 첨단전력 중심의 질적 전환 등에 대응해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지난달 1일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국방혁신 4.0 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지난달 14일 1차 회의를 열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국방부 지침을 합동참모본부와 전군에 하달했다.

향후 추진단 회의를 매월 개최하고 세미나·포럼·설문조사 등으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면서 장병·국민과 소통을 강화해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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