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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곳곳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기림행사 열린다

송고시간2022-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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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기림의 날 앞두고 창원·거제·통영서 기념식과 추모행사 마련

위안부 피해자 상징하는 소녀상 (PG)
위안부 피해자 상징하는 소녀상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오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경남 곳곳에서 추모제와 기념행사가 열린다.

1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창원시가 후원하고 일본군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창진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이 날 행사는 1부 기림일 추모제와 2부 청소년문화제로 나눠 진행된다.

거제시는 13일 오전 10시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5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기념사, 인사말씀, 추모의 글 낭독 등 순서로 이어진다.

14일 오전 10시 통영시 남망산 조각공원 입구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의비 앞에서는 추모의례, 추모사, 추모시 낭송, 헌화 등 추모행사가 마련된다.

정의비 일원에서는 기림일 기념 야외전시도 20일까지 열린다. 전시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얼굴과 증언 등을 담은 자료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 8일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메시지 쓰기 등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관련 도서 전시, 기림의 날 알고 가기 설문조사, 국화 문양 손거울 나눔 등 행사를 할 예정이다.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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