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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위험지역 등 2만4천곳 2개월간 안전점검

송고시간2022-08-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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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관계부처·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추진

철도 안전 점검
철도 안전 점검

터널스캐너를 이용해 철도 터널을 점검하는 한국철도 관계자. 2021.10.7 [한국철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건설현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 취약시설 2만4천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발혔다.

건설현장 2천곳, 산사태위험지역 2천200곳, 위험물취급시설 1천곳, 전통시장 580곳 등 안전취약시설이 대상이다.

점검 후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해 조기 점검이 필요한 레저시설과 원자력 등 일부 분야는 이미 지난달 점검을 시작했다.

드론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고, 안전전문가 단체와 협력해 부처·지자체의 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공개대상을 지난해 25개 분야에서 올해는 33개로 확대해 시설주 및 관리자의 책임 있는 시설개선을 유도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행안부가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핵심이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캠페인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가정, 어린이집 등 생활 주변 시설 대상으로 국민 참여형 자율 안전점검운동도 실시한다.

안전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신속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신고기간도 운영한다.

11월 예정인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이 발생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어제보다 더 안전한 오늘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 부처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안전실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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