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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교통사고 내고 피해차량으로 달아난 20대 군인 입건

송고시간2022-08-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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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2차례 교통사고를 낸 뒤 상대 차량을 가로채 타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 등)로 군인 신분인 20대 A씨를 13일 입건해 군사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사고 (CG)
자동차 사고 (CG)

[연합뉴스TV 제공]

A씨는 13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 나들목 인근 금광터널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고 후속 조처 없이 그대로 주행하다가 인근에서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두 번째 사고를 낸 뒤 해당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두 번째 사고를 낸 뒤 상대 차주와 도로상에 각자의 차량을 세워두고 대화하던 중 갑자기 상대 차량을 몰고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 오후 4시께 안성시내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을 발견,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었다"며 "군사경찰에 A씨를 인계했다"고 말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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