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517명 포함 경남 7715명 확진…사망 70∼80대 2명 늘어
송고시간2022-08-14 09:58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13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천715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해외입국이 31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 2천517명, 김해 1천81명, 진주 1천6명, 양산 907명, 거제 482명, 사천 345명, 통영·밀양 각 244명, 고성 136명, 거창 119명, 창녕 111명, 함안 110명, 하동 90명, 합천 76명, 함양 73명, 남해 65명, 산청 59명, 의령 50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7만2천31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0대 1명, 80대 1명 등 2명이 더 늘어 누적 1천30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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