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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밤사이 100㎜ 전주·완주 주택 부분 침수…인명피해는 없어

송고시간2022-08-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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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침수된 완주군의 한 주택
폭우로 침수된 완주군의 한 주택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6일 새벽 비가 쏟아진 전북에서는 주택이 부분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신고되지 않았다.

1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밤새 1명을 구조하고 배수 지원 13건, 안전 조치 7건 등 21건의 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전 5시 4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한 도로에서 불어난 물로 차량에 1명이 갇혀있다는 구조요청이 접수됐다.

이에 앞서 오전 3시 54분께는 완주군의 한 초등학교의 지하 1층이, 오전 5시 6분께는 전주시 완산구의 한 요양병원의 지하 식당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수작업을 벌였다.

김제시와 정읍시, 부안군, 전주시의 주택 마당이 물이 차는 등 밤새 13건의 배수 요청이 있어 39t의 물을 빼냈다고 도 소방본부는 밝혔다.

다만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다고 소방본부는 전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완주 123.2㎜, 전주 113.3㎜, 진안추천 111.0㎜, 김제 107.0㎜, 무주 106.0㎜, 부안 95.3㎜, 군산 선유도 69.0㎜ 등을 기록했다.

밤사이 전주와 김제, 완주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모두 해제됐으며 오전 9시 현재 14개 시·군 중 장수에만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상태다.

비는 이날 오후까지 30∼100㎜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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