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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35일 만에 2루타 친 뒤 무리한 주루플레이

송고시간2022-08-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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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로 뛰다 아웃되는 최지만
3루로 뛰다 아웃되는 최지만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약 한 달 만에 2루타를 쳤지만, 무리한 주루플레이를 하다 횡사했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의 성적을 거뒀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40(288타수 69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외야 뜬 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에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다시 한번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안타는 6-1로 앞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2볼 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팀 네 번째 투수 조시 스타우먼트의 커브를 공략해 좌측 타구를 만든 뒤 힘차게 내달렸다.

1, 2루를 지난 최지만은 무리하게 3루까지 내달렸다가 아웃됐다.

최지만이 2루타를 친 건 지난달 1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35일 만이다.

탬파베이는 7-1로 승리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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