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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비…내일은 남부지방 중심 강수(종합)

송고시간2022-08-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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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퇴근길 한때 폭우…동북·서북권 호우주의보 50분만에 해제

내일 아침 24~28도·낮 26~33도…비 그친 뒤 바로 더워져

우산 쓰고 퇴근
우산 쓰고 퇴근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비가 내린 1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2.8.19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토요일인 20일 새벽과 아침 사이 경북북부 외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19일 오후 5시 현재 서울 일부에 시간당 30㎜ 내외 비가 쏟아지고 있다.

다만 비구름대가 시속 30㎞로 빠르게 동남진해 강북지역은 이미 비가 약해졌고 강남 쪽도 곧 비가 약해질 전망이다.

서울 서북·동북권에 오후 4시 40분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1시간도 지나지 않은 오후 5시 30분에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비가 쏟아지면서 강우량이 호우주의보 발령 기준(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비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해 이를 해제했다"라고 밝혔다.

퇴근길 서울 내에서 강수 강도 차이가 컸다. 오후 4시 30분께 성북구와 강북구 등에 시간당 40㎜가 넘는 비가 내렸으나 송파구와 강남구 등은 시간당 강수량이 10㎜에 못 미쳤다.

중부지방 중 서울·인천·경기북부는 밤이 되면 비가 그치겠다.

경기남부·강원과 충청은 각각 20일 새벽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남부지방은 20일 새벽과 아침 사이에 경북북부 외 지역에서도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호남과 경북에서는 20일 오후까지, 경남에서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19일 오후 5시 레이더 영상.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오후 5시 레이더 영상.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는 20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내린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기압골 영향과 별도로 동풍이 유입되는 것 때문에 20일 아침과 오후 사이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이 19일 오후 5시 발표한 2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중부·강원영서남부·충청·경북·전북 20~70㎜, 서울·인천·경기서부·강원영서북부·강원영동·울릉도·독도·전남·경남·제주 5~50㎜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남부는 20일 새벽까지, 충청과 전북은 20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30㎜ 내외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24~2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6~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6도와 32도, 인천 25도와 30도, 대전 26도와 32도, 광주 26도와 31도, 대구 27도와 32도, 울산 27도와 31도, 부산 26도와 30도다.

비가 내릴 땐 기온이 떨어졌다가 그치면 바로 다시 오르겠다. 이에 20일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뺀 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최고 31~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덥겠다.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은 정도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6~32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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