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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년 시설원예 스마트팜 육성에 858억원 투자

송고시간2022-08-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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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기술 적용한 딸기농장
스마트팜 기술 적용한 딸기농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에게 시설원예 스마트팜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전주시와 군산시, 완주군을 제외한 도내 나머지 11개 시군이다.

부지 조성 및 온실 신축, 재배·냉난방 시설 설치 등 개소당 4천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앞으로 10년간 195개소, 858억원에 달한다.

정착을 결심한 청년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교육, 지역 주민과의 융화 교육 등도 지원한다.

도는 인구감소 지역을 '돈 버는 젊은 농촌'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 투자는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큰 규모"라며 "전북의 농촌이 고령화를 극복하고 청년이 성공하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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