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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홍시 주스, 대만 수출길 열려

송고시간2022-08-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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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홍시 주스 업무협약
함안 홍시 주스 업무협약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경남 함안 홍시 주스가 대만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함안군은 홍시로 만들어진 주스를 대만에 수출하는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만 수입업체 '양삼유한공사'와 국내 수출업체 '동아원트레이딩', 홍시 주스 생산업체 '아라가야협동조합' 등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 수출 촉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아라가야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함미소'라는 브랜드의 홍시 주스는 홍시를 고온살균 한 후 계속 응집돼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10일간의 숙성을 거쳐 가공한 제품이다.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12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홍시가 가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량원소는 항산화 작용을 돕고 인지 능력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받는다.

특히 아라가야협동조합의 홍시는 친환경으로 제조된 것만 사용하고 있어서 안전한 먹거리로 인정받는다.

양삼유한공사는 9월 중 초도물량으로 1천만원 상당 '함미소' 800박스를 수입하기로 협의했으며 추후 판매 여건을 보며 물량을 늘려가기로 했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대만 수출을 계기로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대만에 수출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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