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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빈자리, 신예들이 메운다…자메이카전 앞둔 벨호 소집

송고시간2022-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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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이영주·임선주 부상 제외…천가람·이수인 첫 승선

'A대표팀 첫 발탁' 현슬기는 코로나19로 낙마

콜린 벨 감독과 여자축구 대표팀
콜린 벨 감독과 여자축구 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주=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자메이카와 A매치를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간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29일 오전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자메이카와 친선 경기를 준비한다. 두 팀은 같은 달 6일 NFC에서 연습 경기도 한 차례 치르기로 했다.

벨 감독은 이번 A매치를 위해 선수 25명을 불러들였다.

오전부터 빗방울이 흩날리는 가운데 이중 이금민(브라이턴)과 현슬기(한수원)를 제외한 23명이 파주 NFC에 모였다.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현슬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소집에 응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곧 현슬기의 대체 선수를 발탁할 예정이다.

영국에서 귀국하는 이금민은 이날 오후에 입소한다.

당초 소집 당일에 예정됐던 여자 실업 축구 WK리그 수원FC-세종 스포츠토토의 정규리그 경기가 9월로 연기되면서 두 팀 소속 선수들도 첫날부터 대표팀 훈련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소속팀의 차출 불허로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하지 못했던 이금민의 합류와 함께 이번 소집 명단에는 지소연, 추효주(이상 수원FC), 김혜리, 장슬기, 이민아(이상 현대제철) 등 대표팀의 기존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주축으로 뛰어온 조소현(토트넘), 이영주(CFF마드리드), 임선주(현대제철)는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신 새 얼굴들이 성인 대표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최근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천가람(울산과학대)과 중앙수비수 이수인(고려대)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젊은 피'를 수혈한 대표팀은 훈련을 통해 호흡을 점검한다.

한국과 자메이카의 여자 대표팀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이카는 최근 열린 북중미 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FIFA 랭킹은 한국이 18위로 자메이카(42위)보다 높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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