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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감사원 사무총장도 근태 감사해야"

송고시간2022-08-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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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답변하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8.22 [국회사진기자단]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9일 "당연히 감사원 사무총장도 감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감사원의 국민권익위원회 감사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이같이 밝혔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장이 근태 감사는 안 한다고 했는데, 근태 감사를 받고 자료 제출도 요구를 받고 있다"며 "(반면) 감사원은 감사원장도 사무총장도 '근태 자료를 관리하고 있지 않으니까 국회에 제출할 수 없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MBC는 이날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감사연구원장 시절 근태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국회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전 의원은 민주당 법사위원들이 요구한 유 사무총장 근태 자료를 감사원이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정작 전 위원장의 근태를 감사하는 건 옳은 일인가"라고 비판했다.

최재해 감사원장은 이에 "근태 감사는 아니고, 감사제보가 들어와서 감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 원장은 "국민을 위해서 감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중에 감사 결과로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유 사무총장 근태 자료를 왜 제출하지 않느냐는 질의에는 "자료를 요구하셨나.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 의원 질의 후 우원식 예결특위 위원장이 "감사원장께서 그런 자료요구가 있었는지도 모르시니까 유감스럽다"고 지적하자 최 원장은 "잘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전 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비공개 논의를 많이 하는 국무회의에 올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한 것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저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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