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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1만 6천명이 선보인 세계 최대 '평화의 선율'

송고시간2022-08-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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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서 진실과 평화 콘서트…"4살부터 70살까지 한자리"

콜롬비아 '진실과 평화 콘서트'
콜롬비아 '진실과 평화 콘서트'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진실과 평화 콘서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최 측은 "1만 6천명이 함께 한 세계 최대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2022.8.3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 주말인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 모인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멋진 수트를 차려입은 채 악기 상태를 유심히 살피는 이도 있고, 형형색색 티셔츠만큼이나 밝은 미소로 기대감을 드러내는 이도 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콘서트'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콘서트'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진실과 평화 콘서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주최 측은 "1만6천명이 함께 한 세계 최대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2022.8.30

단상 위에 한 사람이 지휘봉을 들고 올라서자 왁자지껄하던 분위기는 일순간 조용해집니다. 이윽고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선선한 바람과 함께 주변에 울려 퍼졌습니다.

형형색색 티셔츠로 다채롭게
형형색색 티셔츠로 다채롭게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학생들이 형형색색 티셔츠를 차려입고 '진실과 평화 콘서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2.8.30

이곳은 '진실과 평화를 위한 세계 최대 콘서트' 현장입니다. 베토벤부터 보고타 찬가까지 6곡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했습니다. 합창도 준비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했어요'
'열심히 준비했어요'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열린 '진실과 평화 콘서트'에서 어린이들이 안무와 함께 합창하고 있다. 주최 측은 "1만 6천명이 함께 한 세계 최대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2022.8.30

7개월 동안 연습해 선보인 이 날 공연에는 기성 음악가와 음대생, 어린이 등 1만 6천명이 참여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습니다. 4살부터 70살까지 연령대도 다양합니다.

콜롬비아 '세계 최대 콘서트'
콜롬비아 '세계 최대 콘서트'

(로이터=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진실과 평화 콘서트'이 펼쳐졌다. 주최 측은 "1만 6천명이 함께 한 세계 최대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2022.8.30

한자리에 모인 오케스트라 연주 인원 규모만 따지면 기네스 기록에 오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직전은 베네수엘라의 1만2천여 명이었습니다.

보고타 하늘 수놓는 선율
보고타 하늘 수놓는 선율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진실과 평화 콘서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2.8.30

보고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다비드 가르시아 총감독은 "단순히 기네스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 공연을 마련한 것은 아니다"라며 "문화적 다양성과 음악적 재능을 소개하는 한편 평화와 진실 추구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기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1만 6천명 연주자들이 펼친 세계 최대 콘서트
1만 6천명 연주자들이 펼친 세계 최대 콘서트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몬볼리바르 공원에서 '진실과 평화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주최 측은 "1만 6천명이 모인 세계 최대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2022.8.30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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