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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 정부예산 8조1천억원 확보"…사상 최다

송고시간2022-08-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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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2023년 정부예산안에서 도내 관련 사업비 8조1천124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국비 확보액(최종) 7조6천703억원보다 5.8% 증가한 도정 사상 최대 규모다.

정부예산 확보 관련 기자회견하는 김영환 지사
정부예산 확보 관련 기자회견하는 김영환 지사

[박재천 촬영]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 균형발전, 미래전략산업 집중육성, 디지털 혁신 및 탄소중립 대응 등 정부의 예산 투자 방향에 적극 대응해 국비 확보액 8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정부 공모사업 대응능력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공모사업 예산이 올해 163건 1천961억원에서 내년 164건 2천549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분야별 정부예산안 확보액은 복지·여성 2조3천477억원, 산업·경제 1조6천231억원, SOC 1조5천865억원, 농업·산림 1조914억원, 환경 8천270억원, 소방·안전 3천456억원, 문화·관광 1천603억원 등이다.

SOC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확보액이 늘었다.

민선8기 공약 이행 관련해서는 특장차 수소 파워팩 기술지원 기반구축 12억원(총사업비 200억원), 미래 친환경차 에너지 효율 검증 시험센터 구축 30억원(총사업비 150억원),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 99억원, 스마트팜 첨단농업 확대 50억원, 반려동물보호센터건립 15억원 등 86개 사업 3천693억원을 확보했다.

주민 숙원 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SOC 사업비도 대거 반영됐다.

주요 사업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1∼4공구) 건설 1천221억원(총사업비 8천827억원), 중부내륙철도(이천∼충주∼문경) 건설 1천487억원(총사업비 2조5천394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1천33억원(총사업비 9천731억원),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273억원(총사업비 4천782억원), 제천 수산∼단양 단성 국도 12억원(총사업비 1천270억원) 등이다.

관광 활성화 관련은 영동 곤충생태체험관 건립 10억원(총사업비 110억원), 영동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 3억원(총사업비 88억원),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 15억원(총사업비 164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35억원(총사업비 70억원)이 반영됐다.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관련해서는 전기 다목적자동차(e-PUV) 개발사업 10억원(총사업비 390억원),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실증 및 평가지원 플랫폼 구축 13억원(총사업비 57억원), 반도체 기반 탄소저감 융합부품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19억5천만원(총사업비200억원), 청주산단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전환사업 110억원(총사업비 336억원) 등이 포함됐다.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및 도민 안전·삶의 질 향상과 관련해 K-스마트 오가닉 혁신 시범단지 조성 15억원(총사업비 450억원), 산림바이오 가공 지원단지 조성 2억원(총사업비 200억원), 서원보건소 이전 신축 84억원(총사업비 367억원), 국립 충북보훈요양원 건립 45억원(총사업비 450억원) 등이 반영됐다.

도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 충주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힐링공간 조성, 미선나무 스마트 생산단지 조성 등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반영액이 부족한 사업은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국회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을 12월 2일까지 심사해 확정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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