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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대구 신천동로 통제, 출근길 우려…도시철도 정상 운행

송고시간2022-09-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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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일부 우회…대구시 "북구 조야·노곡동 일대 도로도 침수 우려"

물에 잠긴 신천동로 자료사진
물에 잠긴 신천동로 자료사진

지난 2019년 10월 3일 상륙한 태풍 '미탁' 당시 대구시 북구 칠성교 인근 신천동로가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6일 대구 곳곳에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6일 오전 4시 50분부터 신천동로 모든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돼 주변 차량은 우회해야 한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 25분 신천동로 신천교 하단에 차단기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통제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칠성교 수위는 1.45m로 측정됐다.

신천동로는 신천 강변을 따라 수성구 파동부터 북구 산격동까지 건설된 길이 11.1㎞ 도로로 나란히 있는 '신천대로'보다 저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신천동로 통행금지로 시내버스 '가창 2번'은 이날 오전 4시 25분부터 모두 우회하고 있다.

대구시 버스운영과 관계자는 "상습 침수 취약 구역인 북구 조야동과 노곡동도 곧 일대 도로가 침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가 계속 이렇게 내린다면 이 일대 시내버스도 우회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선 오전 4시 8분께부터 신천 좌안 도로 가창에서 상동교 방면, 오전 3시 12분께부터 월배e편한 아파트에서 성서 4차 순환로 방향 굴다리 통행을 막았다.

전날부터 수성구 가천 잠수교, 동구 오목 잠수교, 금강 잠수교는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지하철 1∼2호선과 지상철 3호선은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대구교통공사 측은 전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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