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러브 다이브' 멜론 1억 스트리밍…데뷔곡도 돌파 눈앞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지난 4월 발매된 이 노래는 152일 연속 멜론 차트 진입에 성공해 누적 스트리밍 1억1천210만건을 넘겼다. 전체 감상자는 330만명에 이른다.

'러브 다이브'는 지난달 월간 차트에서도 4위를 기록해 인기 건재를 과시했다.

이 밖에 지난해 12월 선보인 데뷔곡 '일레븐' 역시 멜론에서 9천750만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1억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일레븐'은 멜론 차트에서 275일 연속 진입 중이다.

아이브는 지난달 22일 내놓은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써클차트 기준 108만1천201장 팔아치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06 09: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