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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다음달 예정 UCLG 총회 성공 위해 사무국에 협조 요청

송고시간2022-09-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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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도시 참여 독려 당부…140개국 5천명 참여 목표 속 1천667명 등록

UCLG 세계사무국 방문한 이형종(사진 왼쪽) 대전시 국제관계대사
UCLG 세계사무국 방문한 이형종(사진 왼쪽) 대전시 국제관계대사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다음 달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참가 규모가 저조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주최 측인 UCLG 세계사무국에 참가 도시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형종 대전시 국제관계대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UCLG 세계사무국을 방문해 에밀리아 사이즈 사무총장에게 이장우 대전시장의 서한을 전달했다.

총회 참가자를 확보하기 위한 대전시의 다양한 노력을 설명하고 UCLG 회원 도시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사무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서한에 담겼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UCLG 총회 참석 등록자는 현재 1천667명으로, 해외에서는 95개국 240개 도시에서 738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에밀리아 사무총장은 "UCLG 7개 세계 지부와 세계이사회 300여 회원 도시 등을 상대로 오는 10월 예정된 대전 총회를 홍보하고 있다"며 "K-pop 등의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많은 만큼 총회 참가자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한 달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다만, 외국인에 대한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 의무가 유지되면서 일부 회원들이 한국 방문을 꺼리고 있다는 우려를 대전시에 전달했다.

2022 UCLG 대전 총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닷새간 대전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애초 140여개 나라에서 5천여명이 대전 총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참가 의사를 밝힌 도시(외국인) 수가 저조해 애를 태우고 있다.

대전시는 2019년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지부 지지를 받고 '2022 UCLG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해 분담금 명목으로 UCLG 사무국에 2021년 42만유로, 올해 4월 24만유로, 지난달 14만유로를 지급하는 등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모두 80만유로(10억8천여만원)를 지급했다.

UCLG 사무국은 총회를 홍보하고 참가 도시를 모집하는 데 대전시가 지급한 분담금을 활용하고 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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