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식지 않는 '우영우' 인기…미·일 등 전세계 리메이크 제안 쇄도
송고시간2022-09-11 08:00
(서울=연합뉴스) '우영우'의 인기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분에서 6주 연속으로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우영우'는 8월 다섯째 주(8월 29일∼9월 4일) 시청 시간 4천882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영우'가 시청 시간 1위에 오른 건 8번째입니다.
박은빈 주연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에피소드마다 따뜻한 감동을 안기며 지난달 18일 막을 내렸는데요.
미국에 이어 일본, 중국, 터키, 필리핀, 독일 등 전 세계 업체 수십 곳에서 리메이크 제안이 쇄도하는 등 종영 후에도 화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작 : 진혜숙·김가람>
<영상 : 연합뉴스TV·에이스토리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9/11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