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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자릿수 신규감염 지속…베이징, 대학발 확산에 긴장

송고시간2022-09-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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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이후 中본토서 매일 1천명 이상 신규 지역사회 감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베이징 시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베이징 시민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사회 감염자 수가 한달째 하루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10일 하루 중국 본토에서 1천138명(유증상 179명·무증상 959명)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보고됐다.

중국에선 지난달 10일 이후 31일째 일일 신규 감염자가 1천명을 넘었다.

중추절(중국의 추석) 연휴 기간인 10일 시짱자치구(티벳) 267명(유증상 16명·무증상 251명), 쓰촨성 187명(유증상 97명·무증상 90명), 구이저우성 124명(유증상 2명·무증상 122명) 등 서부 내륙 지역의 감염 확산이 두드러졌다.

인구 2천100만 대도시인 쓰촨성 청두에선 90명(유증상 48명·무증상 42명)의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집권 연장 여부가 결정되는 10월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앞두고 방역의 고삐를 당기고 있는 베이징에서는 10일 하루 10명(유증상 8명·무증상 2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감염자 수는 많지 않았지만 베이징 방역 당국은 대학교발 집단 감염 사례에 긴장하고 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10일 베이징에서 파악된 신규 감염자 중 7명이 베이징 차오양구의 중국통신대학에 다니는 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측은 9일부터 폐쇄 관리 체제에 돌입했다.

또 베이징화공대에서도 9일까지 총 41명의 감염자가 나옴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이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면 캠퍼스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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