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407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송고시간2022-09-13 10:09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407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감염자 2명이 병원 치료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501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38만6천90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2천406명이다.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중 70개(가동률 19.6%)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113개(가동률 32.2%)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7만57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2차 접종자는 254만5천979명이다. 3차 접종자는 190만7천228명, 4차 접종자는 39만2천75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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