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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귀환…제18회 횡성한우축제 30일 개막

송고시간2022-09-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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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횡성종합운동장으로 옮겨…생산자단체 3곳 모두 구이터 운영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횡성한우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 축제로 열린다.

횡성 한우 맛 최고
횡성 한우 맛 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로 18회째인 횡성한우축제는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축제 장소는 섬강 둔치에서 횡성종합운동장으로 옮겼다.

섬강 둔치는 국가하천 정비사업으로 사용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수려한 섬강의 경관을 감상하면서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못내 아쉽다.

하지만 3년 만에 완전 대면 행사로 열리는 축제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주변 환경을 최대한 고려해 축제장을 만들고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종합운동장 잔디 구장에는 1만석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무대를 조성해 축제의 허브로 자리잡도록 구성한다.

이 무대에서 펼쳐질 개·폐막식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재현할 드론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낮부터 밤까지 장윤정, 김희재, 박혜원, 장민호, 홍자, 최정원, 홍지민 등 정상급 인기가수와 지역문화예술단체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횡성을 뜨겁게 달군다.

횡성한우축제 포스터
횡성한우축제 포스터

[횡성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축제장 메인 시설물인 주제관에는 횡성한우와 축제의 역사, 정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들어선다.

풋살장은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키즈존으로 조성한다. 횡성군 9개 읍면을 상징하는 설치미술존과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자리한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먹거리인 만큼 횡성한우구이터와 바비큐 존, 로컬푸드존, 식당 부스 등이 축제장을 가득 메운다.

횡성축협, 횡성농축산물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 등 횡성한우 생산자단체 3곳이 모두 참여해 구이터를 운영한다.

이밖에 원도심 전통시장 일대에 펼쳐질 피린지페스티벌을 비롯해 지역 관광지와 연계한 스탬프투어, 증강현실게임 캐치한우리, 횡성 소소마케 등도 진행한다.

또 축제장 방문객의 교통·주차 불편을 덜고자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횡성문화재단 관계자는 13일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인 만큼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자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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