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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 창조신화 설문대할망 벽화에 십자가 그려 훼손

송고시간2022-09-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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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경찰에 수사 의뢰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섬 창조 신화에 나오는 '설문대할망' 공공 벽화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훼손된 제주 설문대할망 벽화
훼손된 제주 설문대할망 벽화

(제주=연합뉴스) 제주 섬 창조 신화에 나오는 '설문대할망' 공공 벽화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누군가 설문대할망 그림 위에 녹색 원에 하얀색의 십자가를 그려 넣어 설문대 할망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2022.9.1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oss@yna.co.kr

제주시는 제주시 이도1동 광양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골목길 벽화를 누군가 훼손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훼손 부분은 창조 신화에 나오는 설문대할망 얼굴 그림이다. 애초 있던 설문대할망 그림이 보이지 않고 그 자리에 녹색 원 안에 하얀색의 십자가 모양의 그림이 덮여 그려졌다.

이 벽화는 제주시가 10여 년 전 도시 미관 확보를 위해 건물주 등과 협의해 주택 담장에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그림을 새겨 넣었다.

이 벽화에는 설문대할망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뛰노는 모습, 유채꽃, 한라산, 소나무, 해바라기 등 다양한 그림들이 조성됐다.

훼손된 제주 설문대할망 벽화
훼손된 제주 설문대할망 벽화

(제주=연합뉴스) 제주 섬 창조 신화에 나오는 '설문대할망' 공공 벽화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누군가 설문대할망 그림 위에 녹색 원에 하얀색의 십자가를 그려 넣어 설문대 할망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2022.9.1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oss@yna.co.kr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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