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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화예술회관 투명 운영' 조례 개정 추진

송고시간2022-09-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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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 조례안도 상임위 통과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왼쪽)과 신영호 의원
충남도의회 오인환 의원(왼쪽)과 신영호 의원

[충남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되고 가업을 승계하는 농어업인들에 대한 지원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6일 제34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문화예술회관 대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대관심의위원회 설치, 온라인 예약시스템 도입 등 문예회관 운영 전반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명문화했다.

오인환 의원은 "코로나19 등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장소가 제한돼 도민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이 어렵다"라며 "조례 개정으로 충남도 문화예술회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도민 문화복지가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수산해양위원회도 이날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업승계농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농어촌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해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조례안에는 가업승계 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및 시행, 가업승계 농어업인 자격요건 및 선발, 실태 조사,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사업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신영호 의원은 "가업을 승계받는 농어업인의 경우 농어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고향에 정착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이들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해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 갈 인력으로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조례안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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