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진흥원-청소년미래재단, 건강·장학사업 협력
송고시간2022-09-16 14:13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인평원)은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소년 지원을 위한 정보 교류, 사회적 돌봄 청소년의 연계 의뢰 및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적 돌봄 청소년 대상 장학사업, 청소년 안전망 운영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고석규 원장은 "인재는 전남의 미래이고, 청소년은 전남의 미래를 일굴 주역"이라며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재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전남인재육성재단과 전남평생교육기관이 2020년 7월 통합한 전남도 출연기관이다.
인평원은 각종 장학사업과 전남도 브랜드 시책인 '새천년 인재육성프로젝트', 지역 평생교육사업, 전국평생교육기관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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