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태풍 휩쓸고 간 포항에 쓰레기 3만5천t 발생

송고시간2022-09-16 14:28

댓글

대송면, 오천읍 등 주요 피해지역 수거에 집중

임시 적환장에 쌓이는 태풍 피해 쓰레기
임시 적환장에 쌓이는 태풍 피해 쓰레기

(포항=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일대에 마련된 재난 쓰레기 임시 적환장에 각 피해지역에서 수거된 4천t의 쓰레기가 쌓여 있다. 임시 적환장 관계자는 "이곳만으로는 모자라 두 곳을 추가로 더 지정해 쓰레기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9.12 mtkht@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발생한 대량의 재난쓰레기 수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힌남노로 발생한 재난쓰레기가 3만5천t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태풍 발생 직후에 신속한 쓰레기 수거를 위해 민간수거업체와 계약해 청소차 50대, 집게차 73대 등 장비와 환경미화원 299명, 민간처리업체 직원 100명, 군병력과 자원봉사자 1천여명을 투입해 하루 평균 1천500t 분량 쓰레기를 수거해왔다.

6일부터 14일까지 수거한 쓰레기는 1만5천t이다.

피해가 큰 남구 대송면, 제철동, 오천읍, 동해면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해 현재 주요 피해지역에서는 90% 이상 수거를 마쳤다.

시내 주요 도로 쓰레기 관리도 평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시는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별도 선별작업을 거쳐 매립·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고원학 시 환경국장은 "아직 남은 재난쓰레기 수거에 전력을 기울여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쓰레기 치우는 중장비
쓰레기 치우는 중장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지난 14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주차장에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작업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치우고 있다. 2022.9.14 sds123@yna.co.kr

sds123@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