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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서도 홍수 피해…산사태 등으로 48명 사망

송고시간2022-09-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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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인도 북부 카니야라에서 발생한 산사태.
2일 인도 북부 카니야라에서 발생한 산사태.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몬순 우기가 이어지고 있는 인도와 네팔에서 홍수로 인한 산사태와 건물 붕괴 등으로 며칠간 48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네팔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부 아치함 지역 등에서 산사태가 발생, 가옥 100여채가 흙더미에 묻혔고 22명 이상이 숨졌다.

또 11명이 다쳤고 이중 3명은 군 헬리콥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실종된 1명을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군경은 피해 현장에 음식과 옷 등 구호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웃 나라 인도에서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지난 16일 이후 26명이 홍수 관련 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우타르프라데시주의 주도인 러크나우에서는 낡은 집의 지붕과 벽이 무너지면서 노동자 9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에서는 매년 6∼9월 계절성 몬순 우기가 이어지며 많은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한다.

올해는 일부 지역의 폭우 강도가 예년보다 훨씬 강한 상태다. 네팔에서는 올해 우기 동안 70명 이상이 숨졌고 13명이 실종됐다.

특히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 이후 1천500명 이상이 사망했고 국토의 3분의 1 이상이 잠기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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