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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코스타리카·카메룬전, 다른 방식의 플레이 시도"

송고시간2022-09-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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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침묵, 걱정거리 아니었다…좋은 컨디션으로 대표팀 오는 게 중요"

9월 모의고사 준비하는 벤투 감독
9월 모의고사 준비하는 벤투 감독

(파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차례 평가전을 갖는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19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첫 날 훈련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벤투호는 23일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7일엔 카메룬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에 나선다. 2022.9.19 utzza@yna.co.kr

(파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엔트리 확정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 카메룬을 상대로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19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선수들을 불러들인 벤투 감독은 "이번 두 경기에서 조금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하도록 시도하려고 한다"면서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이 만족하고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집한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오후 8시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각각 평가전에 나선다.

이번 2연전은 26명의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확정하기 전 해외파까지 총동원해 치르는 마지막 시험대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팀들을 상대로 벤투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전술 구상을 이어갈 참이다.

9월 모의고사 준비 시작한 벤투호
9월 모의고사 준비 시작한 벤투호

(파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차례 평가전을 갖는 축구대표팀의 황희찬 등 선수들이 19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첫 날 훈련을 하고 있다. 벤투호는 23일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7일엔 카메룬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에 나선다. 2022.9.19 utzza@yna.co.kr

7월 유럽파 없이 출전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일본에 0-3으로 대패하며 우승이 불발된 뒤 침체했던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것도 대표팀의 과제다.

벤투 감독은 "월드컵까지 시간이 아직 있지만, 준비는 거의 마무리됐다"며 "팀 조직은 괜찮은 상황"이라고 자평했다.

이번 2연전과 관련해 예고한 '다른 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낀 채 "경기에서 보여드리겠다"며 "최선의 플레이를 보이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집 직전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것을 비롯해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활약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반가운 재회
반가운 재회

(파주=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차례 평가전을 갖는 축구대표팀의 손흥민이 19일 오후 입국 후 바로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도착해 훈련지도를 마친 파울루 벤투 감독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벤투호는 23일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7일엔 카메룬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에 나선다. 2022.9.19 utzza@yna.co.kr

벤투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선 "시즌을 치르다 보면 좋은 시점, 그렇지 못한 시점이 다 있다. 득점이나 도움 등만 고려하면 (지난 골 침묵이) 좋지 않게 여겨질 수 있지만, 축구는 그런 것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손흥민의 상황은 전혀 걱정거리가 아니었다. 득점이 없었다고 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만 할 수는 없다"면서 "대표팀에 좋은 컨디션으로 와서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할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벤투 감독은 "선수들을 평가할 때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지켜보고 있다"면서 "각 소속팀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어떤 경기력을 보이는지 외에 우리와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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