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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위 열려…54개 지자체 참여

송고시간2022-09-2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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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보고와 합의문 발표 등 온라인 진행…내년 10월 총회 개최

울산시청 전경
울산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NEAR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한,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등 6개국 79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실무위원회에는 북한을 제외한 5개국 54개 회원 단체의 국장급 간부 14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사무국과 분과위원회 주요 활동 보고, 회원 단체의 자유 발표, NEAR 헌장 개정을 위한 의제 토의와 합의문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합의문에는 서면의결서 도입, 준회원제 확대, 총회와 실무위원회 개최 경비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개회사에서 "동북아 지역은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제, 문화, 관광, 환경,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 가능성이 주목된다"라면서 "기후변화 대응과 세계 평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협력이 필요하므로 의장 단체로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NEAR은 1996년 한·중·일·러 5개국 29개 광역지자체가 참가해 창설한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국제교류기구다.

현재 회원은 6개국 79개 광역지자체로 확대됐다.

동북아 지자체 간 행정·경제·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교류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세계 평화 증진에 기여한다는 창설 목적에 따라 '동북아 지방정부의 유엔'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8월 제13차 총회에서 제14대 의장단체로 선정된 울산시는 이날 실무위원회 개최에 이어 2023년 10월 회원 지자체의 단체장들이 참가하는 제14차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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