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 25일 개막
송고시간2022-09-21 11:14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5일 경기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22 WKBL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WKBL이 운영하는 지역 유소녀 클럽과 6개 구단 산하 유소녀 농구 클럽 등 총 17개 팀이 출전하며, 선수 연령대에 따라 13세 이하(U-13)부, 11세 이하(U-11)부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리그전은 총 3차례에 걸쳐 3라운드로 진행된다. 25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에 2라운드, 11월 20일에는 3라운드가 치러진다.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디비전을 편성하고, 풀리그 방식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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