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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소년 위한 교육 과제는'…연합뉴스 다문화 포럼 개막

송고시간2022-09-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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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기 교육 정부·지자체 역할 모색…포럼 사이트·유튜브 생중계

이자스민, 인순이, 전태풍 등 자리 빛내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사장 성기홍)는 22일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사옥 17층 연우홀에서 '다문화 가정 청소년 교육 성과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후원한 포럼은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 청소년의 교육 실태를 짚고, 이들에게 필요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개회사에서 "국내 다문화가족 자녀 가운데 청소년기에 들어선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지난해에는 40%를 넘었다"며 "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게 돕는 일은 다문화 정책의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 기념 촬영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 기념 촬영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연합뉴스에서 열린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22 khc@yna.co.kr

성 사장은 "이번 포럼이 다문화 청소년의 성장과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기순 여가부 차관은 축사에서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법 제정 이후 여가부는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출신과 관계없이 청소년 모두가 공정한 기회 속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열린 제1회 다문화 포럼부터 이번 행사까지 빠짐없이 참여해 온 이자스민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문화 분과위원을 비롯해 가수 인순이(본명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프로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전태풍 씨 등도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최윤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성상환 서울대 독어교육과 교수(한국다문화교육학회장)가 각각 '다문화 청소년의 특성과 현황의 이해: 2021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다문화 교육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문병기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는 오정은 한성대 이민다문화연구원장, 강복정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 다문화가정 학습도구 개발 스타트업 기업 '에누마코리아'의 김현주 임팩트파트너십 디렉터, 올해 국민대에 입학한 다문화 청소년 윌프레드 씨가 참여했다.

다문화 가정 자녀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자는 취지의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됐다.

행사는 다문화 포럼 사이트(https://www.yna.co.kr/2022-site/multicultural)와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다문화 포럼은 기업의 다문화 공헌 사업과 다문화 가족 자립 방안,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관련 정책 방안 등을 주제로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 열려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 열려

(서울=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연합뉴스에서 열린 '2022 연합뉴스 다문화 포럼'에 참석한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축사하고 있다. 2022.9.22 khc@yna.co.kr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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