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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주장 케인, 월드컵서 차별 반대 '원 러브' 완장 착용

송고시간2022-09-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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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프랑스·독일·웨일스 등도 동참

'원 러브' 완장 찬 케인
'원 러브' 완장 찬 케인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주장 해리 케인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든 차별에 반대하는 완장을 찬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케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와 카타르 월드컵에서 '원 러브'(One Love) 완장을 착용한다"고 전했다.

'원 러브' 캠페인은 네덜란드가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앞서 차별에 반대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

벨기에와 덴마크,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웨일스 역시 해당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들 대표팀의 주장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케인과 같은 완장을 팔에 두른다.

완장에는 'One love'라는 문구와 여러 가지 색으로 채워진 하트에 숫자 '1'이 새겨져 있다.

23일 이탈리아와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이 완장을 처음으로 착용하는 케인은 "동료인 대표팀 주장들과 원 러브 캠페인을 함께 지지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는 주장으로서 그라운드에서 서로 경쟁하겠지만, 모든 종류의 차별에 대해서는 함께 맞선다. 분열이 만연한 사회에서 이 같은 캠페인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팀을 대표해 함께 이 완장을 차는 것이 우리를 지켜보는 전 세계에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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