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광주시 "시설공단 설립 안 한다"…타당성 부족, 추진 중단

송고시간2022-09-22 15:41

댓글
광주시청
광주시청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추진했던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친 용역 결과와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기조 등을 고려했다.

광주시는 주차, 환경, 체육 분야 30개 시설을 전담하는 공단을 설립하려고 2020년 1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같은 해 3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타당성 용역을 의뢰했다.

6개월 만에 경제적 타당성이 낮게 나오자 계획을 보완해 지난해 9월부터 2차 용역을 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용역에서는 경제적 타당성 미확보, 다른 시도 유사 기관 대비 조직·인력 부족, 주민 설문조사 결과 반대의견 증가, 체육회와 도시공사 등 기존 관리기관과 갈등·분쟁 소지 등을 이유로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결론내렸다.

광주시는 공단을 설립해도 3개 자치구 시설공단, 도시공사, 체육회 등 관리체계 일원화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방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하는 정부 기조를 고려하면 행정안전부의 기관 신설 승인도 회의적이었다.

sangwon700@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