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尹, 뉴욕서 '필즈상' 허준이 접견…"정부지원 아끼지 않겠다"

송고시간2022-09-23 02:08

댓글

과학기술 인재양성 약속…"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동"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하는 윤석열 대통령
디지털 비전 포럼 연설하는 윤석열 대통령

(뉴욕=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욕대(NYU) 키멜 센터에서 열린 디지털 비전 포럼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2.9.22 jeong@yna.co.kr

(뉴욕=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한국계 수학자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 교수를 접견했다.

윤 대통령은 뉴욕 한 호텔에서 허 교수를 만나 필즈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크게 감동했고, 특히 한국에서 공부한 젊은 수학자의 수상이라 많은 이들의 자긍심을 높여줬다"고 평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최근 허 교수의 서울대 졸업대 축사를 언급하며 "허 교수가 청년들에게 들려준 진솔한 메시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최근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서 "취업, 창업, 결혼,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의 그럴듯한 1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정신 팔리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윤 대통령은 "허 교수와 같은 젊은 수학자들을 포함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허 교수도 우리나라 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수학을 포함한 한국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허 교수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dhlee@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