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통상본부장, 2주만에 美USTR 대표 또 만나 전기차 보조금 논의

송고시간2022-09-23 15:44

댓글

"양자 협의채널서 가시적 성과 내자" 거듭 강조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회담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회담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양자회담을 열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양국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지난 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타이 대표를 만난 지 약 2주 만에 주요 20개국(G20) 무역투자산업 장관회의를 계기로 다시 회담하고 IRA에 포함된 전기차 보조금 차별 논란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IRA는 미국산과 외국산 전기차를 차별해 한국산 전기차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안 본부장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양자 협의채널이 가동된 만큼 양측이 조속한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타이 대표는 공감을 표시하고 양측의 어려운 정책 환경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협의채널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양측은 망 사용료 문제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회에서 외국 콘텐츠 제공업체에 망 사용료를 부과하는 법안이 논의 중인 것에 대해 미국 측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안 본부장은 타이 대표와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미국 주도 새 경제통상 플랫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kaka@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