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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더 줄인 김한별,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 2R도 선두

송고시간2022-09-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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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3타 차 2위…8언더파 몰아친 디펜딩 챔프 박상현 3위

그린 퍼팅 라인을 살피는 김한별
그린 퍼팅 라인을 살피는 김한별

(서울=연합뉴스) 김한별이 23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2 DGB금융그룹 오픈' 2라운드 3번 홀에서 그린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2022.9.23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한별(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연이틀 선두를 질주했다.

김한별은 23일 경북 칠곡 파미힐스 컨트리클럽(파71·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 10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한별은 중간합계 15언더파 127타를 기록, 리더보드 맨 위를 굳게 지키며 반환점을 돌았다.

12언더파 130타의 2위 문도엽(31)과는 3타 차다.

김한별은 2020년 헤지스골프 KPGA 오픈과 신한동해오픈, 지난해 7월 야마하·오너스K 오픈에서 통산 3승을 보유했다.

올해는 아직 우승 없이 16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만 진입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1년 2개월 만의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한별은 1∼3번 홀 연속 버디와 6번 홀(파4) 버디로 전반에 보기 없이 4타를 줄였다. 후반엔 10번 홀(파4) 버디 이후 12번(파3)과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써냈으나 이후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선두를 지켜냈다.

김한별은 "1∼3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작성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초반 플레이를 했다. 후반에 체력적으로 힘이 들어 허리가 욱신거렸고 보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후반부 파 세이브하며 내 페이스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그는 "중요한 건 퍼트"라며 "위기 상황에서 파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정교한 퍼트가 내일 성적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선전을 다짐했다.

박상현, 버디퍼팅 성공
박상현, 버디퍼팅 성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이 23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2 DGB금융그룹 오픈' 2라운드 11번 홀에서 버디퍼팅 성공 후 갤러리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9.23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투어 통산 2승의 문도엽이 3타 차로 김한별을 뒤쫓은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9)은 버디 9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는 8언더파의 맹타에 힘입어 공동 3위(11언더파 131타)에 자리했다.

박상현은 "일본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한국 팬들에게 경기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가족들을 보고 열정 넘치는 갤러리와 함께 하니 힘이 난다"면서 "오늘 아이언 샷이 정교했는데, 남은 이틀은 퍼트를 살리고 체력 보충을 잘해서 오늘 같은 플레이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통산 첫 승을 거뒀던 신인 배용준(22)은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택(29) 등 3명이 공동 5위(8언더파 134타), 한승수(미국) 등 3명이 공동 8위(7언더파 135타)에 뒤를 이었다.

문경준(40)과 조민규(34) 등은 공동 11위(6언더파 136타), 허인회(35) 등은 공동 17위(5언더파 137타)다. 이번 시즌 2승을 거둔 서요섭(26)은 공동 49위(2언더파 140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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