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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와 만난 고창 고인돌 유적…한 달간 빛의 축제

송고시간2022-09-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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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축제
'2022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축제

[고창군 제공]

(고창=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전북 고창 고인돌 유적이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

고창군은 전북도, 문화재청과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 유적지 일대에서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황혼의 기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부족의 영광을 기원하던 선사인의 이야기를 다채로운 빛으로 풀어낸 작품을 즐길 수 있다.

고인돌 유적지를 대표하는 90t 무게의 계산리 고인돌에 '빛의 수호신'이 연출돼 시간을 돌리는 기적이 표현된다.

그 너머로 반짝반짝 빛나는 은하수와 반딧불 조명으로 고인돌 다리가 재현되고, 언덕에서는 수백만 t의 돌을 나르며 국가 수호를 바랐던 선사인들의 염원이 레이저와 음향효과 등으로 되살아난다.

축제 기간 고인돌박물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특별전시 등도 열린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양한 형식과 크기를 볼 수 있는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밤, 고창에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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