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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재사망 50.4% 건설업서 발생…노동부, 현장소장 간담회

송고시간2022-09-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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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내달 발표 예정

건설 근로자들(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
건설 근로자들(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없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용노동부는 26일 세종시에 있는 노동부 별관에서 건설사 일선 안전보건관리책임자(현장소장) 1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류경희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건설사 현장 소장들이 참석했다.

류 본부장과 현장소장들은 위험성 평가를 통한 기업의 자율 예방체제 구축 방안, 원·하청 기업 간 상생협력 방안, 현장 안전의식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건설업은 전체 산업재해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업종이다. 지난해 산재 사망자 828명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이 417명(50.4%), 제조업 184명(22.2%), '그 밖의 업종' 227명(27.4%)이다.

류 본부장은 "건설업은 현장이 끊임없이 생성·소멸하고 공정 진행에 따라 위험 요인이 수시로 달라져 안전 관리가 어렵다"며 ▲ 본사의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 현장소장의 철저한 위험 요인 확인·개선 ▲ 근로자의 안전의식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를 검토해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인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담을 예정이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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