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3년 만에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성황'…경제효과 64억원 추산

송고시간2022-09-27 16:14

댓글

1인당 평균 6만279원 지출…주둔 부대 공동개최 흥행 시너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 화천에서 3년 만에 열린 '2022 화천토마토축제'의 직접 경제효과가 64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 화천토마토축제
2022 화천토마토축제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8월 5∼7일 열린 화천토마토축제 이후 시행한 외부기관의 축제평가 용역 결과다.

27일 화천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가 열린 사내면 사창리 일대에 외국인 2천706명을 포함해 모두 10만7천283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황금반지는 어디에'
'황금반지는 어디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출액 조사 결과, 방문객 1인당 평균 6만279원을 축제장과 인근 상가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축제장에 마련한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모두 1억1천63만원 상당의 화악산 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8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육군 15사단, 27사단 등 지역 주둔 부대와 공동주최한 것이 흥행 시너지를 낸 요인으로 꼽혔다.

토마토축제 열리는 화천군
토마토축제 열리는 화천군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실제로 화천군은 축제장에 군부대 관련 장비와 서바이벌 사격체험 등 밀리터리 전시장에 발길이 이어졌고, 주변 외출 장병과 면회객의 방문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축제장에 각 테마존의 배치를 가깝게 조정해 관광객 동선을 줄이고 몰입도를 높인 것도 흥행 요인에 들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토마토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여름축제로 계속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축제를 통해 민관군 화합과 상생을 끌어내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천군수, 토마토 들고 슬라이딩
화천군수, 토마토 들고 슬라이딩

[연합뉴스 자료사진]

hak@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