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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청소노동자 노조, 시급 인상·휴게시설 개선 촉구

송고시간2022-09-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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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의 투쟁
청소노동자의 투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28일 덕성여대 청소·경비 노동자 시급 인상과 근무조건 개선을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덕성여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 분회가 있는) 서울지역 13개 대학 사업장 중 덕성여대만 노동조건 개선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급을 440원 인상하고 샤워실 등 휴게시설을 설치·개선하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지난해 11월부터 고려대, 연세대 등 서울지역 13개 대학 사업장에서 생활 임금 보장 및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왔다.

노조에 따르면 올해 6월 10일 홍익대를 시작으로 이날 성신여대까지 12개 사업장 노조 분회가 사측인 용업업체와 최저임금 인상에 맞춰 시급을 올리는 데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장의 청소 노동자 시급은 현재보다 400원 오른 9천790원, 경비 노동자는 440원 인상된 9천190원으로 조정된다.

노조는 "덕성여대에서는 원청과 용역회사 어느 곳에서도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않다"며 "13개 사업장 모두가 잠정 합의를 이루고, 간접고용 노동자가 정당한 노동권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u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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