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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용사 딸에게 70여년만에 도착한 무공훈장

송고시간2022-09-2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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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국방부장관 대신해 전수

70여년만에 받은 훈장
70여년만에 받은 훈장

왼쪽부터 나동연 양산시장, 홍종돈 씨의 딸 홍이경 씨.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6·25 전쟁에서 공훈을 세웠으나 무공훈장을 받지 못한 채 숨진 참전용사를 대신해 그 자녀가 70여년만에 무공훈장을 받았다.

29일 양산시에 따르면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날 시청 집무실에서 고(故) 홍종돈(2004년 작고) 씨의 딸 홍이경 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 기념패를 전달했다.

고 홍종돈 씨는 6·25 전쟁 때 육군 8사단에서 복무했다.

그는 1951년 9월 강원도 양구지구 전투에서 혁혁한 무공을 인정받아 서훈 대상자가 됐다.

그러나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훈장을 대신 받은 자녀 홍이경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 육군은 2019년부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 중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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