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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 등재…내년 공식편입 기대(종합)

송고시간2022-09-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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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접근성 평가 뒤 내년 9월 결정 편입여부 결정

"공식가입 땐 50조∼60조원 외국인 투자금 유입 전망"

[FTSE 러셀 보도자료 갈무라. 재판매 및 DB 금지]

[FTSE 러셀 보도자료 갈무라.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가운데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관찰대상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WGBI를 관리하는 FTSE 러셀은 29일(현지시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FTSE 러셀은 "한국 당국이 시장 구조와 한국 자본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여러 이니셔티브를 발표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FTSE 러셀은 "시장 접근성 수준이 개선됐는지 평가할 수 있도록 제안된 개혁이 이행됐는지 시장 참여자들로부터 피드백을 수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올라
한국,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에 올라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한국이 세계 3대 채권지수 가운데 하나인 세계국채지수(WGBI)에 관찰대상국(Watch List)으로 이름을 올렸다. WGBI를 관리하는 FTSE 러셀은 29일(현지시간) 배포한 '2022년 9월 FTSE 채권시장 국가분류'에서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모니터에 한국 국채수익률이 표시되고 있다. 2022.9.30 saba@yna.co.kr

한국 정부는 이번에 관찰대상국에 등재된 만큼 내년 9월 WGBI에 공식 편입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주요 23개국 국채가 편입한 WGBI는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다.

WGBI의 추종 자금은 약 2조5천억달러로 추산된다.

앞서 금융연구원은 한국이 WGBI에 가입하면 50조∼60조원에 달하는 외국인 국채 투자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절감되는 이자 비용은 연간 5천억∼1조1천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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