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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내전근 부상으로 2일 웨스트햄전 결장…구단 공식 발표

송고시간2022-10-0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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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출전한 황희찬
지난 17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출전한 황희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간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부상으로 2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결장한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루누 라즈 감독은 라울 히메네스와 황희찬이 부상 탓에 웨스트햄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국 대표팀 경기를 치른 황희찬이 소속팀 복귀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며 "내전근 좌상이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단이 황희찬의 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추가로 파악되는 사안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즌 초 많은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한 황희찬은 앞으로 입지를 넓히려면 리그에서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시즌 1∼2라운드 선발로 출전, 리즈 유나이티드와 첫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 작성했던 그는 이후 5경기에선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행히도 황희찬은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을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희찬, 주먹 불끈
황희찬, 주먹 불끈

(고양=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황희찬이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2.9.23 superdoo82@yna.co.kr xyz@yna.co.kr

9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주간을 맞아 대표팀에 소집된 황희찬은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전, 27일 카메룬전 모두 왼쪽 2선 자원으로 선발 출전, 상대 측면을 헤집었다.

코스타리카전에서는 전반 28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윤종규(서울)의 패스를 받고서 골대 하단 구석을 향해 정확한 슈팅을 꽂아 0-0 균형을 깨기도 했다.

황희찬은 해당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에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이 조금 짧은 게 사실이라 아쉽기도 하다"면서도 "이런 순간은 여러 팀을 거치면서 항상 있었다. 그 시간을 항상 나를 더 발전시키는 데 썼다"고 반등을 다짐했다.

울버햄프턴은 2일 오전 1시 30분 웨스트햄과 2022-2023 EPL 9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친다.

울버햄프턴은 7경기에서 1승 3무 3패를 거두며 17위(승점 6)에, 웨스트햄은 1승 1무 5패로 한 계단 아래인 18위(승점 4)에 자리해 있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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