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제보 검색어 입력 영역 열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한미일 안보실장, 北 IRBM 발사에 "중대 도발…단호 대응"

송고시간2022-10-04 15:15

댓글

김성한 실장, 美 설리번·日 아키바와 각각 전화 통화

'北 탄도미사일 발사' 보도 보는 일본 시민들
'北 탄도미사일 발사' 보도 보는 일본 시민들

(도쿄 EPA=연합뉴스) 4일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보도를 시청하고 있다. 북한이 이날 쏜 탄도미사일은 일본 열도에서 동쪽으로 약 3천㎞ 떨어진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했다. 일본 당국은 이날 북한 미사일 발사 뒤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발령, 시민들에게 유관 정보를 제공했다. 2022.10.04 alo95@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한미일 국가안보실장이 4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와 관련, 단호한 대응 원칙을 재확인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각각 전화통화를 하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평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협의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 부대변인은 "한미일 안보실장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도뿐 아니라 동북아 및 국제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3개국 안보실장은 한·미 그리고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대북 억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앞서 미 백악관 NSC도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설리번 보좌관이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아키바 국장과 각각 통화했다면서 "설리번 보좌관은 일본 및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공약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jun@yna.co.kr

핫뉴스

더보기
    /

    댓글 많은 뉴스

    이 시각 주요뉴스

    더보기

    리빙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