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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산하기관장 연봉, 신입 5.7배…"임금 격차 줄여야"

송고시간2022-10-0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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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주환 의원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내 연봉 차이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9일 노동부 산하기관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 동안 노동부 산하 기관장의 평균 연봉(이하 수당 제외)은 1억4천198만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노동부 산하기관 신입 직원들의 평균 연봉(2천496만원)의 5.7배다.

같은 기간 기관장과 상근 임원의 평균 연봉은 1억3천34만원, 직원 평균 연봉은 4천226만원이다.

환경부 산하기관의 경우 최근 5년간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1억5천448만원으로 신입 직원들 평균 연봉(3천88만원)의 5배였다.

이 의원은 "공공기관 내의 연봉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임원과 직원,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기준 우리나라 상위 10% 근로자 임금은 하위 10% 근로자 임금의 4.5배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2개국 중 미국(5.05배) 다음으로 컸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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